'나 혼자 산다' 박나래, 김충재 등장에 '아련 미소'

2018. 1. 19.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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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나래가 김충재의 등장에 아련해 했다.

한때 박나래가 호감을 가졌던 김충재가 기안84의 새 집을 방문하면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시 기안84는 김충재에게 박나래와 연락을 주고받는지 물어보기도 했다.

김충재는 세 번에 걸쳐 박나래와의 연락유무를 묻는 기안84를 수상해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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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김충재의 등장에 아련해 했다.

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가 서울로 이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기안84는 지난해 여름 촬영한 이사 에피소드를 파업으로 인한 결방 때문에 한겨울인 이제야 보게 되자 "반년 전이다"라고 설명을 했다.

한때 박나래가 호감을 가졌던 김충재가 기안84의 새 집을 방문하면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나래는 그때와는 달라진 상황에 영상 속 김충재를 아련한 얼굴로 쳐다봤다. 기안84는 스튜디오에서 "나래바에 다녀온 지 며칠 안 됐을 때다"라고 말했다.

당시 기안84는 김충재에게 박나래와 연락을 주고받는지 물어보기도 했다. 김충재는 세 번에 걸쳐 박나래와의 연락유무를 묻는 기안84를 수상해 하고 있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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