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강탈] '생방송 투데이' 골목 빵집, 엄마의 마음으로 만드는 수제 빵집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생방송 투데이’에서 초특대 맘모스 빵을 파는 골목 빵집이 소개됐다.

18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 골목 빵집 코너에는 서울 마곡동에 위치한 빵집이 공개됐다.

이 빵집은 전 과정을 수작업으로 만드는 건강한 빵을 만든다. 빵 속 재료까지 수제로 만들어 40여 가지의 빵을 팔고 있다. 한번 맛보면 멈출 수 없는 빵집은 오전에만 나오는 20개 한정 맘모스 빵이 인기 메뉴다.

거대한 크기와 무게에 놀라게 하는 맘모스 빵은 일반 맘보스 빵보다 크기와 양까지 압도적이다. 이를 사기 위해서 예약을 하는 손님이 있을 정도다. 크기와 무게에도 불구하고 6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을 자랑한다.

후염법을 이용해 반죽 시간을 줄이고 빵의 수분을 증대시켜준다. 여기에 팔팔 끓인 설탕물을 더해 이탈리아 머랭을 넣는다. 10년 정도 되는 제빵사는 기본 철칙을 지키며 빵을 만들고 있다. 모든 재료를 직접 만들다 보니 하루 17시간을 빵을 만드는데 시간을 투자할 정도다.

또다른 인기 메뉴는 거북이 빵이다. 인터넷은 물로 지역에서도 유명한 거북이 빵은 아이들도 좋아하는 메뉴다. 빵 안의 크림치즈와 쿠키가 어우러져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한다. 불과 1년된 작은 골목 빵집임에도 동네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 출처=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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