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수세미(?) 머리 떼러 가요".. 왜?

입력 2018. 1. 1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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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산이(San E)가 독특한 헤어스타일을 뽐냈다.

산이는 18일 자신의 SNS에 "시사회의 충격으로 머리떼러 왔다...누가 수세미로 쓰고 싶다해서 몇 가닥 보내줄 예정"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산이는 '빨, 주, 노, 초' 현란한 색의 레게 머리를 하고 있다.

한편, 산이는 17일 영화 '천화' VIP 시사회에 독특한 헤어 스타일로 등장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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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사진|산이 인스타그램
가수 산이(San E)가 독특한 헤어스타일을 뽐냈다. 산이는 18일 자신의 SNS에 "시사회의 충격으로 머리떼러 왔다...누가 수세미로 쓰고 싶다해서 몇 가닥 보내줄 예정"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산이는 '빨, 주, 노, 초' 현란한 색의 레게 머리를 하고 있다. 그는 입에 머리 한 가닥을 물고 먼산을 바라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짧고 굵었습니다","막상 뗀다고 하니까 아쉬워요","수세미ㅋㅋㅋ"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산이는 17일 영화 '천화' VIP 시사회에 독특한 헤어 스타일로 등장해 화제가 됐다. 동아닷컴 이지혜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산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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