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FA 채태인, 롯데 최종 영입..박성민과 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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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채태인이 사인앤트레이드 형식으로 롯데에 최종 영입됐다.
롯데는 1월 12일 넥센 채태인 (내야수) 선수를 영입하고 박성민(투수) 선수를 내어주는 1:1 트레이드를 실시했다.
채태인은 2007년 해외진출 선수 특별지명으로 삼성 입단 후 KBO 11시즌 통산 타율 0.301 965안타 100홈런을 기록했다.
채태인과 트레이드 된 박성민은 울산공고를 졸업한 뒤 2017 신인드래프트 2차 4라운드(전체 33순위)에서 롯데자이언츠에 지명된 좌완 유망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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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채태인이 사인앤트레이드 형식으로 롯데에 최종 영입됐다.
넥센은 1+1년, 계약금 2억, 연봉 2억, 옵션 매년 2억 등 총액 10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
롯데는 1월 12일 넥센 채태인 (내야수) 선수를 영입하고 박성민(투수) 선수를 내어주는 1:1 트레이드를 실시했다.
채태인은 2007년 해외진출 선수 특별지명으로 삼성 입단 후 KBO 11시즌 통산 타율 0.301 965안타 100홈런을 기록했다. 특히 최근 4년 동안 꾸준히 1루수와 지명타자로 100경기 이상 출전하며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채태인과 트레이드 된 박성민은 울산공고를 졸업한 뒤 2017 신인드래프트 2차 4라운드(전체 33순위)에서 롯데자이언츠에 지명된 좌완 유망주다. 지난 시즌 퓨처스리그에서 7경기에 등판하여 1승 4패 평균자책점 9.11을 기록했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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