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후쿠오카 항공권 4만6300원부터

'여행쇼핑 주간' 특가, 15일부터 판매
렌터카 예약하면 1만원 추가할인 쿠폰

[한겨레]

티웨이항공 제공

티웨이항공이 여행 쇼핑 주간(티웨이 트레블 위크·t'way travel week)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티웨이항공은 오는 15일부터 누리집과 모바일 앱 등을 통해 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항공권을 구매한 뒤, 티웨이항공 누리집를 통해 렌터카를 예약하면 1만원 추가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국제선은 15일부터, 국내선은 16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대상은 김포·대구·광주·무안에서 제주로 왕복하는 국내선과 인천과 대구·김포·제주·부산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탑승 기간은 국내선의 경우 1월 16일부터 2월 28일까지, 국제선은 3월 2일부터 4월 30일까지다. 일부 제외 기간이 있고,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국내선의 경우,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1만7200원부터다. 국제선은 △후쿠오카 4만6300원부터 △오사카 5만6300원부터 △오키나와 6만8500원부터 △홍콩 7만5700원부터 △삿포로 9만3500원부터 △다낭 10만2900원부터 △방콕 11만4690원부터 △사이판 12만600원부터 등이다.

박수진 기자 jjinpd@hani.co.kr

▶ 한겨레 절친이 되어 주세요! [신문구독]
[사람과 동물을 잇다 : 애니멀피플][카카오톡]
[ⓒ한겨레신문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