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불 욕심 샤밀 자브로프 "판정승? 허점 막는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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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FC 100만불 토너먼트 'ROAD TO A-SOL' 4강에 올라있는 'M-1, 옥타곤FS 챔피언' 샤밀 자브로프(34)가 우승에 대한 야망을 드러냈다.
로드 FC는 1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3월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46에서 호니스 토레스를 상대하는 샤밀 자브로프의 각오를 전했다.
샤밀 자브로프는 러시아인 특유의 강한 하드웨어를 바탕으로 토너먼트 내내 상대를 늘 괴롭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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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로드 FC 100만불 토너먼트 'ROAD TO A-SOL' 4강에 올라있는 'M-1, 옥타곤FS 챔피언' 샤밀 자브로프(34)가 우승에 대한 야망을 드러냈다.
로드 FC는 1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3월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46에서 호니스 토레스를 상대하는 샤밀 자브로프의 각오를 전했다.
샤밀 자브로프는 김원기, 레오 쿤츠, 구켄쿠 아마르투브신을 꺾고 4강까지 진출했다. 샤밀 자브로프는 러시아인 특유의 강한 하드웨어를 바탕으로 토너먼트 내내 상대를 늘 괴롭혔다. 특히 지치지 않는 체력을 앞세워 끊임없이 들어가는 테이크다운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혀를 내두르게 했다.
확실한 피니쉬가 없는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지역예선과 16강, 8강을 거치는 동안 샤밀 자브로프는 3경기 모두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피니시를 시키지 못하고 판정으로만 승리를 거뒀다.
샤밀 자브로프는 전혀 개의치 않았다. 샤밀 자브로프는 "확실한 피니시를 시키지 않는 것은 내 전략의 일부다. 상대에게 작은 빈틈도 허용하지 않고 나의 경기를 만들어가기 위해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경기에서도 마찬가지다. 나는 이기는 방법을 알고 있으며 우승을 위해 계속 직진할 뿐이다"고 이번 경기에 임하는 각오를 간단히 전했다.(사진=샤밀 자브로프/로드 FC 제공)
뉴스엔 김재민 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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