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만은 21살"..'어서와' 최고령, 英데이비드 등장

최서영 인턴기자 2018. 1. 11. 21: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영국에서 최고령 출연자 데이비드가 등장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영국에서 온 모험가 제임스 후퍼의 친구 앤드류, 사이먼, 데이비드가 출연했다.

MC 알베르토는 제임스 후퍼를 "매우 무모하면서도 도전적인 친구"라고 소개했다.

마지막 세 번째 친구는 만 65세 건축업자 데이비드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최고령 출연자로 이름을 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최서영 인턴기자]
/사진=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화면 캡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영국에서 최고령 출연자 데이비드가 등장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영국에서 온 모험가 제임스 후퍼의 친구 앤드류, 사이먼, 데이비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새해를 맞이해 영국 친구들이 한국을 방문하는 이야기가 소개됐다. MC 알베르토의 절친한 친구인 제임스 후퍼는 "친구들을 한국으로 초대하게 돼 매우 영광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MC 알베르토는 제임스 후퍼를 "매우 무모하면서도 도전적인 친구"라고 소개했다. 제임스 후퍼는 실제로 "남극에서 북극까지 1년의 기간 동안 무동력으로 횡단을 했을 정도로 도전을 좋아하는 성격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MC 김준현은 "유유상종이라고 그런 제임스의 친구들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제임스의 초대로 한국에 오게 되는 첫 번째 친구 앤드류는 매우 매너가 좋은 남자로 "늘 약한 사람을 돕는 성격이다"고 자기소개를 했다. 두 번째 친구 사이먼은 쾌활하고 유쾌한 성격으로 항상 웃는 성격의 소유자였다.

마지막 세 번째 친구는 만 65세 건축업자 데이비드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최고령 출연자로 이름을 올렸다. 데이비드는 "도전을 즐긴다"며 "마음만은 21살이다"라고 말해 유쾌한 웃음을 줬다.

[관련기사]☞이정진 "이유애린과 7개월째 교제" 열애 인정목격자가 밝힌 이보영-장희진 '전어 서비스' 전말낸시랭, 왕진진 주민등록증 공개..왜?공유·정유미 측 "결혼설 허위..루머 유포 강경 대응"EXID 솔지 수술 성공적.."회복중"

최서영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