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꽃같은 엔딩' 최희진, 정건주와 7년차 커플 호흡..'꽃 케미'

양지연 기자 2018. 1. 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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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배우 최희진이 웹드라마 '이런 꽃 같은 엔딩' 포스터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뿜어냈다.

지난 8일 웹드라마 '이런 꽃 같은 엔딩'(극본 이슬, 연출 신완석)에 고민채 역으로 출연하는 최희진이 정건주(최웅 역)와 함께한 커플 포스터가 플레이리스트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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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레이리스트
[서울경제] 신인 배우 최희진이 웹드라마 ‘이런 꽃 같은 엔딩’ 포스터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뿜어냈다.

지난 8일 웹드라마 ‘이런 꽃 같은 엔딩’(극본 이슬, 연출 신완석)에 고민채 역으로 출연하는 최희진이 정건주(최웅 역)와 함께한 커플 포스터가 플레이리스트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커플 포스터 속 최희진은 노란색 니트를 입고 과즙이 팡팡 터지는 듯한 상큼한 비주얼을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그의 햇살처럼 밝은 미소는 캐릭터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시킨다.

또한 최희진은 상대배역으로 출연하는 정건주의 어깨에 올라 포즈를 취하며 ‘꽃 케미’를 발산, 웹드라마 속 두 사람의 이야기에 더욱 기대를 높인다.

이날 포스터 촬영에서 최희진은 추운 날씨에 얇은 의상을 입었음에도 불구, 촬영 내내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며 현장에 활력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최희진은 극중에서 취준생 고민채 역을 맡아 7년을 사귄 남자친구에게는 사랑스러운 여자친구, 학교 후배에게는 믿음직한 선배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희진은 지난해 성준, 임지연 주연의 사전제작 드라마 ‘모히또’의 촬영을 마친데 이어, 2018년 웹드라마 ‘이런 꽃 같은 엔딩’으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최희진을 비롯해 이호정, 정건주, 안시은, 강훈이 출연하는 웹드라마 ‘이런 꽃 같은 엔딩’은 연애와 결혼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다루는 웹드라마로, 매주 목,토 오후 7시에 플레이리스트 채널(네이버 TV, 유튜브 및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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