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 체중 도달!" 하리수, 다이어트 2개월 전후 어떻게 달라졌을까?
방송인 하리수가 2개월 만에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하리수는 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11월 초부터 시작한 다이어트”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한 달을 열심히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며 살을 빼고 12월 한 달은 유지를 해서 목표 체중에 도달(했다)”며 “살을 찌기는 쉽고 빼기는 힘들지만 목표가 생기면 언제 살이 쪘었나 싶을 정도로 금방 빠져 버린다”고 적었다.
하리수는 “개인적으로는 조금 여유 있게 살이 찐 내가 좋았다. 당분간만 내 살들과 헤어져야겠다”며 “다시 만나자! 기다려! 조금만 이렇게 지내다 돌아갈게!”라고 덧붙였다.
이날 하리수는 여러 장의 사진을 통해 또렷해진 이목구비, 늘씬해진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그가 팔을 살짝 들어 올리면서 드러난 11자 복근이 누리꾼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하리수는 다이어트를 시작한 무렵인 11월 초, 최근 올린 사진과 같은 곳으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사진을 찍은 적이 있다. 그때도 충분히 날씬했지만, 지금보다 약간의 볼살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한편 하리수의 팬들은 “인형 같아요! 예뻐요!”(j.k****) “빼도 안 빼도 예뻐요!”(727****) “언니 너무 말랐어요 ㅜㅜ 잘 챙겨드세요♥”(onl****) “헐 언니 너무 예뻐요 ㅠㅠ 리즈 시절보다 아름다우시면 어떡합니까 ㅠㅠ”(mel****) “으앙 너무 뺏니 거 아니에요? 건강이 걱정되네요”(k.b****) “정말 너무 예뻐요. 그런데 언니 실제로 보면 엄청 말랐겠죠? 밥 잘 챙겨 먹어요. 매일매일 건강합시다!”(mim****) “근데 언니 살 뺄 데가 있긴 있어요?”(kan****) 등의 댓글을 남겼다.
<이진선 PD dora@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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