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이동욱 '조세호 제보자' 등장..거침 없는 폭로

윤성열 기자 2018. 1. 5.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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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욱이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절친 조세호에 대한 폭로전을펼친다.

5일 '무한도전'에 따르면 오는 6일 방송되는 '무한도전'(기획 김태호, 연출 김선영, 정다히, 작가 이언주)에서는 '조세호, 그를 알고 싶다'의 제보자로 나선 이동욱과 밀담을 나누는 유재석과 하하의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욱은 유재석과 하하에게 조세호에 관한 중요한 이야기를 하는 듯 은밀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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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무한도전'

배우 이동욱이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절친 조세호에 대한 폭로전을펼친다.

5일 '무한도전'에 따르면 오는 6일 방송되는 '무한도전'(기획 김태호, 연출 김선영, 정다히, 작가 이언주)에서는 '조세호, 그를 알고 싶다'의 제보자로 나선 이동욱과 밀담을 나누는 유재석과 하하의 모습이 공개된다.

앞서 방송을 통해 조세호의 '무한도전' 인사 청문회를 예고하며 '조세호 씨와 학창시절 함께했거나 사적으로 친분이 있는 지인들의 제보를 기다립니다'는 제보 안내가 공개됐다. 이에 평소 조세호의 절친으로 알려진 이동욱이 제보자로 나선 것.

공개된 사진 속 이동욱은 유재석과 하하에게 조세호에 관한 중요한 이야기를 하는 듯 은밀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유재석과 하하는 이동욱의 이야기가 믿기지 않는다는 듯 한껏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동욱은 조세호의 과거는 물론 주변 지인까지 모두 꿰뚫고 있는 '특급 제보자'로서 조세호의 감춰진 사실을 낱낱이 폭로했다. 특히 이동욱은 과거 조세호와 함께 촬영할 당시 조세호가 샤워를 2분 만에 하고 나왔다며 '조세호 샤워 2분설'을 제기한 것을 시작으로 거침없는 폭로를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또 이동욱은 조세호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중간중간 유재석과 하하를 향해 깨알같이 자신의 근황을 전하며 셀프 홍보에 나섰다.

여기에 '무한도전' 멤버로 조세호가 아닌 다른 사람을 추천하며 '숨은 야망'을 표현했다는 전언이다. 유재석과 하하는 생각지도 못한 이동욱의 끈질긴 야망에 '잘.친.소' 페스티벌에 나올 것을 제안했고, 내친김에 그는 출연 예약까지 했다고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6일 오후 6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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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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