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향기 깜짝 아역시절 3살이라고?? 너무 귀여워!!! "신과 함께 촬영하며 4~5kg 감량했다"

박재영 기자 2017. 12. 2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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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향기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향기의 데뷔 CF 사진이 공개됐다.

올라온 사진 속에는 3살의 어린 나이인 김향기로 볼이 통통하고 커다란 눈으로 귀엽고 깜찍한 모습에 이목이 쏠린다.

한편, 배우 김향기(17)가 영화 '신과 함께'에서 저승삼차사 중 덕춘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다이어트를 했다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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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기 깜짝 아역시절 3살이라고?? 너무 귀여워!!! “신과 함께 촬영하며 4~5kg 감량했다”

[서울경제] 배우 김향기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향기의 데뷔 CF 사진이 공개됐다.

올라온 사진 속에는 3살의 어린 나이인 김향기로 볼이 통통하고 커다란 눈으로 귀엽고 깜찍한 모습에 이목이 쏠린다.

한편, 배우 김향기(17)가 영화 ‘신과 함께’에서 저승삼차사 중 덕춘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다이어트를 했다는 밝혔다.

21일 김향기는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원작처럼 머리를 바가지 모양으로 잘랐다”며 “그간 어둡고 우울한 역할을 많이 했는데 이번에는 원작처럼 밝고 순수하게 표현하기 위해 일부로 목소리 톤을 높이려 집에서 혼자 대사 연습을 했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김향기는 “사실 덕춘 캐릭터를 위해 다이어트도 했다”며 “저승삼차사가 망자를 변호하는 역할인데 하정우, 주지훈 삼촌들 사이에서 너무 어려 보이면 안 될 것 같았다”고 전했다.

“처음에는 그런 생각을 안 했다가 촬영 모니터를 보고 다이어트를 조금 해도 크게 캐릭터에는 영향을 주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으며 김향기는 ‘신과 함께’를 촬영하는 11개월 동안 4~5㎏을 감량했다고 전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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