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BBC, "데 브라이너, 맨시티와 재계약 임박"

박주성 기자 2017. 12. 19.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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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데 브라이너(26)가 맨체스터 시티와 재계약을 앞두고 있다.

영국 언론 `BBC`는 19일(한국시간) "케빈 데 브라이너와 페르난지뉴의 맨시티 재계약이 임박했다"고 보도했다.

2015년 볼프스부르크에서 맨시티 유니폼을 입을 당시 데 브라이너는 6년 계약을 체결했다.

또 이번 시즌 후 맨시티와 계약이 만료되는 페르난지뉴도 데 브라이너와 함께 재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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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케빈 데 브라이너(26)가 맨체스터 시티와 재계약을 앞두고 있다.

영국 언론 `BBC`는 19일(한국시간) "케빈 데 브라이너와 페르난지뉴의 맨시티 재계약이 임박했다"고 보도했다.

맨시티의 질주가 심상치 않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8경기에서 17승 1무를 기록하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2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도 11점 차이로 벌어졌다. 현지 언론들은 일찌감치 맨시티의 우승을 예상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데 브라이너가 있다. 데 브라이너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 체제에서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리그 18경기에 모두 선발로 나서 6골 8도움을 기록 중이다. 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5경기에서도 1골 3도움을 올렸다.

이런 활약이 이어지자 맨시티는 데 브라이너 재계약에 착수했다. 2015년 볼프스부르크에서 맨시티 유니폼을 입을 당시 데 브라이너는 6년 계약을 체결했다. 이 언론은 데 브라이너가 이번 재계약에서 장기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이번 시즌 후 맨시티와 계약이 만료되는 페르난지뉴도 데 브라이너와 함께 재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근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재계약 이야기도 언론을 통해 흘러 나오며 잘 되는 집 맨시티가 집안 단속에 들어갔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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