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미도' 장희진 "빵순례 가는 이유? 삼시세끼 다 먹으려고"

김지원 2017. 12. 17.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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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희진이 빵 사랑을 보였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살짝 미쳐도 좋아'에서는 배우 장희진이 전국 유명 빵집 순례기가 그려졌다.

이어 장희진은 "하지만 소속사 대표님과 약속을 한 게 작품 동안에는 빵을 안 먹는 거였다"라고 안타까워했다.

또 장희진은 혼자 '빵지순례'를 가는 이유에 대해 "아침, 점심, 저녁을 다 빵을 먹는다고 했을 때 같이 가자고 하면 같이 갈 사람이 없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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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진이 '살미도'에 출연 중이다. SBS

배우 장희진이 빵 사랑을 보였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살짝 미쳐도 좋아’에서는 배우 장희진이 전국 유명 빵집 순례기가 그려졌다.

이장희진은 “내가 빵을 엄청 좋아한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장희진은 “하지만 소속사 대표님과 약속을 한 게 작품 동안에는 빵을 안 먹는 거였다”라고 안타까워했다.

그는 “작품이 끝나고 쉬는 타임이라 봉인해제를 하듯이 대놓고 빵을 먹어보자 싶어서 ‘빵지순례’를 간다”고 밝혔다.

또 장희진은 혼자 ‘빵지순례’를 가는 이유에 대해 “아침, 점심, 저녁을 다 빵을 먹는다고 했을 때 같이 가자고 하면 같이 갈 사람이 없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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