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트리밍] 과르디올라의 칭찬 "데 브라이너, 감독을 편하게 해준다"

이형주 기자 2017. 12. 17. 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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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46) 감독이 만족감을 드러냈다.

맨시티는 17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18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토트넘 핫스퍼와의 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경기 후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과르디올라 감독은 "우리는 매우 굳건했고 훌륭했다. 토트넘은 EPL에서 매우 강한 팀들 중 하나지만 우리가 플레이를 잘 했고 패배시킬 수 있었다"라고 총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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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과르디올라 감독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46) 감독이 만족감을 드러냈다.

맨시티는 17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18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토트넘 핫스퍼와의 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맨시티는 리그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경기 후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과르디올라 감독은 "우리는 매우 굳건했고 훌륭했다. 토트넘은 EPL에서 매우 강한 팀들 중 하나지만 우리가 플레이를 잘 했고 패배시킬 수 있었다"라고 총평했다.

이날 데 브라이너가 환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에 대해 "데 브라이너가 공을 가지고 있을 때 얼마나 환상적인 플레이를 펼치는가. 게다가 활동량도 많다. 데 브라이너는 경이적이며 감독을 쉽게 일할 수 있게 해준다"라고 칭찬했다.

맨시티는 이날 경기 승리로 리그 16연승을 달렸다. 이에 대한 질문에는 "구단은 물론 이런 기록을 내게 선물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사진=뉴시스/AP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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