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빛·접시구름..국립공원 사진공모전 수상작 공개

이재은 기자 2017. 12. 11.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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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주최한 '제16회 국립공원 사진공모전' 수상작이 공개됐다.

관리공단은 자연공원의 경관, 생태, 역사문화 등 다양한 소재의 작품 5394점을 접수했고, 이중 총 100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이 작품은 설악산 공룡능선 위에 장엄하면서 신비롭게 걸린 운무(雲霧)를 담아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수상작은 국립공원관리공단 홈페이지(www.knps.or.kr)에서 무료로 보거나 저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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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을 수상한 임흥빈씨의 '공룡능선 노을빛' /사진=국립공원관리공단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주최한 '제16회 국립공원 사진공모전' 수상작이 공개됐다.

관리공단은 자연공원의 경관, 생태, 역사문화 등 다양한 소재의 작품 5394점을 접수했고, 이중 총 100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이중 임흥빈씨의 '공룡능선 노을빛'이 대상을 수상했다. 이 작품은 설악산 공룡능선 위에 장엄하면서 신비롭게 걸린 운무(雲霧)를 담아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최우수상 고승찬씨의 '한라 설산의 접시구름 /사진=국립공원관리공단


최우수상 이형상씨의 '북한산 신선대의 새벽' /사진=국립공원관리공단

최우수상은 이형상씨의 '북한산 신선대의 새벽', 고승찬씨의 '한라 설산의 접시구름' 등이 차지했다.

수상작은 국립공원관리공단 홈페이지(www.knps.or.kr)에서 무료로 보거나 저장할 수 있다.

이재은 기자 jennylee1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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