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송민호, '강식당' 강호동까스 시식 후 깜짝 "완전 맛있다"

2017. 12. 5.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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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식당' 멤버들이 강호동까스 맛에 호평을 남겼다.

이날 강호동과 멤버들은 스태프들과 함께 예행연습을 하며 강식당 개업 준비에 매진했다.

이어 맛 본 강호동까스는 멤버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이수근과 송민호 역시 강호동까스를 맛 본 뒤 "맛있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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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식당 강호동까스 사진=강식당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강식당’ 멤버들이 강호동까스 맛에 호평을 남겼다.

5일 오후 첫 방송된 tvN ‘신서유기 외전-강식당’(이하 ‘강식당’)에서는 개업 전 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호동과 멤버들은 스태프들과 함께 예행연습을 하며 강식당 개업 준비에 매진했다.

이들은 주문을 받은 빅사이즈 돈까스인 일명 ‘강호동까스’와 오므라이스를 완성해 스태프들에게 선보였다. 나영석 PD는 “주문해서 음식이 나오기까지 30분이나 걸렸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맛 본 강호동까스는 멤버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가장 먼저 시식한 은지원은 “맛있는 것 같다. 좀 식어서 그렇지”라고 솔직하게 평했다.

이수근과 송민호 역시 강호동까스를 맛 본 뒤 “맛있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강식당’은 올해 방송되며 큰 인기를 끌었던 ‘윤식당’을 ‘신서유기’의 감성으로 풀어낸 패러디물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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