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하, '이판사판' 미친 존재감..흥미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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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동하가 드라마 '이판사판'에서 '미친 존재감'을 과시 중이다.
동하는 방송중인 SBS 수목극 '이판사판'(극본 서인· 연출 이광영· 제작 CT E&C)에서 '검찰청 미친개'라고 불리는, 서울지방검찰청 강력부 검사 도한준 역을 연기한다.
제작진은 "동하의 프로페셔널하면서도 탄탄한 내공을 뿜어내는 열연이 드라마에 대한 집중력을 높이고 있다"며 "변신을 거듭하면서 반전의 열쇠를 쥐고 있는 동하가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지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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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동하가 드라마 '이판사판'에서 '미친 존재감'을 과시 중이다.
동하는 방송중인 SBS 수목극 '이판사판'(극본 서인· 연출 이광영· 제작 CT E&C)에서 '검찰청 미친개'라고 불리는, 서울지방검찰청 강력부 검사 도한준 역을 연기한다.
동하는 극 중 자신이 좋아하는 이정주(박은빈)를 향해 한결같은 마음을 드러내는 로맨틱한 면모를 보이면서도, 지난주 방송 말미에 경찰서를 찾아가 "10년 전 김가영 강간살인사건 용의자로 조사받으러 왔습니다. 최경호, 진범 아닙니다"라고 밝혀 극의 재미를 더했다.
이와 관련 동하가 박은빈과 연우진에게 '김가영 살인사건'에 관한 확실한 답변을 내좋지 않은 채 의구심을 돋우고 있는 가운데 카리스마를 뽐내며 일에 몰입하고 있는 극 중 장면이 공개돼 흥미를 더한다.
이 장면은 지난달 28일 경기도 탄현의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촬영됐다. 검사복을 입고 등장한 동하는 판사복을 입은 연우진과의 촬영을 준비하며 묵직한 느낌의 '개검 카리스마'를 발산, 현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특히 동하는 박은빈, 연우진과 연기 합을 맞출 때마다 촬영하는 장면과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끊임없이 대화를 나누며 꼼꼼하게 캐릭터를 체크하는 모습으로 현장을 달구고 있다.
제작진은 "동하의 프로페셔널하면서도 탄탄한 내공을 뿜어내는 열연이 드라마에 대한 집중력을 높이고 있다"며 "변신을 거듭하면서 반전의 열쇠를 쥐고 있는 동하가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지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동하의 활약은 오는 6일 오후 10시 '이판사판' 9회와 10회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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