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X강형욱 깜짝 만남 '김스치면 인연'다운 美친 인맥

뉴스엔 2017. 12. 4.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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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멤버 뷔와 강형욱 훈련사가 만났다.

강형욱은 12월 3일 오후 SNS에 "태형씨.. 조금만 앞으로 와주세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나란히 선 채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팬들은 두 사람이 어떤 인연으로 만나게 된 건지 궁금증을 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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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멤버 뷔와 강형욱 훈련사가 만났다.

강형욱은 12월 3일 오후 SNS에 "태형씨.. 조금만 앞으로 와주세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나란히 선 채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의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모은다.

이에 팬들은 두 사람이 어떤 인연으로 만나게 된 건지 궁금증을 표하고 있다. 특히 뷔의 의외의 인맥에 감탄을 표하고 있다. 뷔는 '김스치면 인연'이라는 애칭을 갖고 있을 정도로 넓은 인맥을 지닌 스타. 강형욱뿐 아니라 그간 배우 박보검, 하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이들과의 친분으로 화제를 모았다.

강형욱은 보듬컴퍼니 대표로 재직 중이며 한국 최고의 반려견 전문가로 꼽힌다.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시즌2에 출연 중이다.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지난 1일 홍콩 AWE(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개최된 '2017 MAMA(Mnet Asian Music Awards)'에서 대상인 '올해의 가수상'을 포함해 3관왕에 등극했다. 이어 2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멜론 뮤직 어워드(Melon Music Awards 2017, MMA)’에서 ‘봄날’로 3개의 대상 중 하나인 ‘올해의 베스트송’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대상을 포함해 총 5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고척스카이돔에서 ‘방탄소년단 라이브 트릴로지 에피소드 3 윙스 투어 더 파이널’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강형욱 SNS)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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