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과거 졸업사진 보니..긴 머리에 환한 미소 '앳된 얼굴'

2017. 12. 4.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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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배우 고준희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졸업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준희의 졸업사진이 게재됐다.

고준희의 생소한 긴 머리와 지금과는 사뭇 다른 앳된 얼굴이 시선을 사롭잡는다.

한편, 고준희는 3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토니안과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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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슈섹션]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배우 고준희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졸업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준희의 졸업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고준희는 긴 머리에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교복을 입은 채 환한 미소를 띤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고준희의 생소한 긴 머리와 지금과는 사뭇 다른 앳된 얼굴이 시선을 사롭잡는다.


한편, 고준희는 3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토니안과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눴다.

고준희는 “tv에서 많이 봤어요 어렸을 때. 빨간색이셨죠”라며 H.O.T를 언급했고, 토니안은 요즘 어린 친구들은 자신을 예능인이라고 생각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고준희는 “갑자기 주말에 문자가 계속 오는 거예요. 지금 뭐가 올라왔다고 그런데 저는 제가 아무것도 안 했을 때 실시간 검색어에 뜨면 너무 떨리거든요”라며 토니안의 이상형월드컵이 화제가 됐을 때를 전했고, 이어 재밌게 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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