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도 VS 할로웨이..UFC 페더급 타이틀 행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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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UFC 페더급 챔피언 조제 알도(31, 브라질)가 6개월 만에 타이틀 탈환에 나선다.
알도는 다음달 3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UFC 218 메인이벤트 페더급 타이틀전에서 챔피언 맥스 할로웨이(25, 미국)와 맞붙는다.
알도는 지난 6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UFC 212 페더급 타이틀전에서 할로웨이와 맞붙었지만, 3라운드 4분 13초 만에 TKO패하며 타이틀을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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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도는 다음달 3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UFC 218 메인이벤트 페더급 타이틀전에서 챔피언 맥스 할로웨이(25, 미국)와 맞붙는다.
알도는 원래 할로웨이의 상대였던 프랭키 에드가가 부상으로 출전이 어려워지면서 대체선수로 나선다.
6개월 만의 재대결이다. 알도는 지난 6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UFC 212 페더급 타이틀전에서 할로웨이와 맞붙었지만, 3라운드 4분 13초 만에 TKO패하며 타이틀을 내줬다.
두 번 패할 수 없다는 각오다. 알도는 지난 22일 열린 UFC 218 미디어 콘퍼런스콜에서 "동기 부여가 됐기 때문에 이번엔 다를 것"이라고 했다.
그러자 할로웨이는 "홈그라운드 팬 앞에서 챔피언 벨트가 걸린 경기로 동기부여가 충분치 않았느냐"라고 되받아쳤다.
알도는 UFC에서 코너 맥그리거와 할로웨이에게만 한 차례씩 졌고, 할로웨이는 UFC에서 11연승을 질주하고 있다.
이번 대회 메인카드로는 알도와 할로웨이 경기 외에 알리스타 오브레임과 프란시스 은가누(헤비급), 헨리 세후도와 서지오 페티스(플라이급), 에디 알바레스와 저스틴 게이치(라이트급) 경기가 마련됐다.
[CBS노컷뉴스 문수경 기자] moon03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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