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김지훈 "SM 연습생 출신..엑소 몰래 들어갈까" 너스레

손효정 2017. 11. 26.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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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이 SM 연습생 출신의 외모를 과시했다.

2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역모 : 반란의 시대' 배우 정해인과 김지훈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김지훈은 정해인이 2년 전과 달라진 점에 대해서 인지도라고 했다.

왕좌를 노리는 이인좌(김지훈)와 왕을 지키려는 조선 최고의 검 김호(정해인)의 최후의 대결을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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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손효정 기자] 김지훈이 SM 연습생 출신의 외모를 과시했다.

2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역모 : 반란의 시대' 배우 정해인과 김지훈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리포터 슬리피는 "김지훈이 SM연습생 출신이다.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김지훈은 "뭐 그렇게 깜짝 놀랄 일은 아니다"고 덤덤한 반응을 보였다. 슬리피는 "엑소에 있어도 위화감이 없을 것 같다"고 했고, 김지훈은 "엑소 몰래 들어가 볼까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지훈은 정해인이 2년 전과 달라진 점에 대해서 인지도라고 했다. 정해인은 "많이 알봐주시고, 부모님을 통해서 사인 요청이 와서 인기를 실감한다"고 답했다. 또한 '당신이 잠든 사이에' 이종석, 신재하와의 일본 여행에 대해서 "드라마 찍고 바로 다녀온 것 같다. 식도락 여행이었다"고 회상했다.

왕좌를 노리는 이인좌(김지훈)와 왕을 지키려는 조선 최고의 검 김호(정해인)의 최후의 대결을 그린 영화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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