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정해인 "예비군 끝나고 민방위 남아, 올해 서른 살"

[뉴스엔 황수연 기자]

배우 정해인이 군 복무를 마쳤다고 말했다.

11월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는 영화 '역모-반란의 시대' 주연 배우 김지훈, 이원종, 정해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역사 속 실화인 '이인좌의 난'을 소재로 한 '역모-반란의 시대'는 기록되지 않은 하룻밤, 왕을 지키려는 조선 최고의 검 '김호'(정해인 분)와 왕을 제거하려는 무사 집단의 극적인 대결을 그린 무협 액션 영화. 2년 반 만에 개봉을 하게 됐다.

이날 정해인은 2014년 '백년의 신부'로 데뷔했고, 2015년에 영화 '역모'에 캐스팅됐다고 말했다. 데뷔가 늦었다는 질문에 "저는 학교랑 군대를 다 마치고 왔다"고 답했다.

예비군이 끝났다더라는 질문에는 "맞다. 이제 민방위만 남았다. 올해 서른 살이다"고 밝혔다. 이어 "군모를 59호를 썼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영화 '역모-반란의 시대'는 지난 23일 개봉했다.(사진=뉴스엔DB)

뉴스엔 황수연 suyeon99@

▶‘전지적참견시점’ 양현석 처남 이재진 “동생이 결혼을 잘해서..” 위풍당당 ▶‘임신 4개월’ 박한별 측 “동갑 남편과 지난달 혼인신고, 내년 결혼”(공식) ▶박한별 파란만장 연애사, 공개열애 2번→열애설 묵묵부답→결혼 깜짝발표(종합) ▶‘투깝스’ 혜리, 남친 류준열 질문에 대답 無 ▶김정민 “부끄럽다..성숙한 사람 될 것” 재판 후 눈물펑펑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