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윤종-서영우' 韓 봅슬레이, IBSF 3차 월드컵서 6위

황덕연 2017. 11. 2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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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봅슬레이 대표팀이 6위를 기록했다.

원윤종(강원도청), 서영우(경기도BS경기연맹)로 이뤄진 봅슬레이 2인승 대표팀은 25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휘슬러에서 열린 2017-2018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월드컵 3차 남자 봅슬레이 2인승 경기에서 6위를 차지했다.

대표팀은 1차시기 52초09, 2차시기 52초42 로 합계 1분44초51을 기록하며 6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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봅슬레이 2인승 원윤종-서영우 조 / 사진=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제공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한국 봅슬레이 대표팀이 6위를 기록했다.

원윤종(강원도청), 서영우(경기도BS경기연맹)로 이뤄진 봅슬레이 2인승 대표팀은 25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휘슬러에서 열린 2017-2018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월드컵 3차 남자 봅슬레이 2인승 경기에서 6위를 차지했다.

대표팀은 1차시기 52초09, 2차시기 52초42 로 합계 1분44초51을 기록하며 6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 1위는 종합 1분44초17을 마크한 캐나다의 크리스 스프링팀이 차지했다.

한편 2차 월드컵에서 금메달의 영예를 안은 스켈레톤 윤성빈은 26일 3차 월드컵에 출전해 다시 한 번 메달에 도전한다.

황덕연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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