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스치면 인연' 별명 얻게된 방탄 뷔의 놀라운 인맥
여현구인턴 2017. 11. 24. 14:55
'김스치면 인연'이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발이 넓다고 알려진 방탄소년단 멤버 뷔(김태형)의 연예계 인맥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1. 하지원
지난 9월 18일 하지원은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작품 얘기로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브런치"라며 "더 멋져진 방탄소년단의 'DNA' 넘 좋다 대박 기원"이라며 뷔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지난 8월 14일 박서준은 인스타그램에 "한 번 더 볼 거라 생각했지만, 이 녀석과 함께일 줄은 상상도 못 했다. 참 이쁜 녀석"이라며 뷔와 주먹을 맞대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3. 박보검
박보검과 뷔는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이 둘은 같이 여행을 가서 찍은 사진을 서로의 SNS에 올리기도 하며 친분을 자랑해왔다.
장문복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뷔가 부른 OST 사진을 올려놓고 "태형이 화랑 비기닝 OST 좋다. 언제든 응원할게 화이팅!"이라며 친분을 드러낸 적이 있다.
5. 성동일
성동일은 지난 6월 방송된 tvN '수업을 바꿔라'에서 방탄소년단 팬이라는 미국인 소년을 위해 뷔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다.
여현구 인턴기자 yeo.hyung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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