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가필요한개냥' 윤은혜 "나는 낯가리는 성격. 반려견은 안 그랬으면"

2017. 11. 23. 06:0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윤은혜가 낯가리는 성격이라고 고백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서 윤은혜는 기쁨이와 반려견 동반카페를 찾았다.

이어 그 이유에 대해 "기쁨이 엄마인 내가 생각보다 좀 낯을 가린다. 그런데 기쁨이는 낯을 가리지 않는 것 같아서 되게 감사해 하고 있거든"이라고 입을 연 윤은혜.

그는 "기쁨이가 만약에 낯선 강아지를 만나도 엄마처럼 낯설어하지 않고, 더 잘 친해지고, 친구들도 많이 생겼으면 좋겠고, 좀 잘 지내는 아이가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사진 =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방송 캡처]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