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김선웅, '미워도 사랑해' 출연 확정..오대영 役

한해선 기자 2017. 11. 2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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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김선웅이 스크린에 넘어 브라운관까지 장악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스크린을 넘어 브라운관까지 동시 점령하며 괴물신인으로 떠오른 김선웅은 현재 영화 '얼굴없는 보스', '사랑하고 있습니까?', KBS1 '미워도 사랑해' 촬영 중에 있으며, 오는 29일(수) 오후 8시 25분 KBS1 일일드라마 '미워도 사랑해' 12회에 첫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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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신예 김선웅이 스크린에 넘어 브라운관까지 장악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사랑하고 있습니까?’, ‘얼굴없는 보스’에 이어 KBS1 일일드라마 ‘미워도 사랑해’ 출연을 확정, 연이은 작품 소식을 전하며 진정한 ‘기대주’임을 입증한 것.

사진=윌엔터테인먼트

KBS1 ‘미워도 사랑해’는 어려서부터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오다 결국 모든 것을 잃고 새롭게 시작한 시기에 아이러니컬하게 인생의 꽃을 피우는 한 여성의 삶을 따라가면서 우리를 지탱하는 가장 큰 가치는 핏줄도 법도 아닌 바로 인간 사이에서 채워지는 인간 간의 정이요 사랑이라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가족 드라마다.

?이에 김선웅은 지니어스 뷰티 센터 직원 ‘오대영’역으로 출연한다. 오대영은 까칠하지만 속 깊고 일 하나는 똑 부러지게 하는 감초 캐릭터로, 김선웅은 그동안 그가 쌓아온 연기 내공을 십분 발휘해 시청자에게 공감과 재미를 선사하며 신 스틸러로서의 강렬한 존재감을 뽐낼 예정이다.

?또한 김선웅은 자신만의 독보적인 매력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 누리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 앞으로 안방극장과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차세대 남자배우로 자리매김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스크린을 넘어 브라운관까지 동시 점령하며 괴물신인으로 떠오른 김선웅은 현재 영화 ‘얼굴없는 보스’, ‘사랑하고 있습니까?’, KBS1 ‘미워도 사랑해’ 촬영 중에 있으며, 오는 29일(수) 오후 8시 25분 KBS1 일일드라마 ‘미워도 사랑해’ 12회에 첫 등장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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