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이엘리야 "꿈꾸는 듯한 시간들..소중히 간직"

남소라 온라인기자 blanc@kyunghyang.com 2017. 11. 20.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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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엘리야가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지난 19일 배우 이엘리야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멜로디만으로 울컥하는 선율을 선물해주신 음악 감독님, 보이지 않는 곳에서 풍성한 음악과 무대가 완성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스태프분들 하우스 밴드분들. 계속 꼼꼼하게 체크해 주시던 가면 디자이너 팀 분들 마지막까지 좋은 에너지를 전해줬던 사랑스러운 저의 스텝들. 시크릿가든을 만나게 해주신 복면가왕 작가님들과 모든 스태프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엘리야 인스타그램

사진 속 이엘리야는 자신이 착용했던 복면을 들고 밝은 미소를 띈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엘리야는 “노래할 수 있다는 것, 짧았지만 노래 부르는 순간을 준비하던 8일이란 과정의 시간과 노래가 끝나는 순간까지 여름밤의 꿈같은 꿈꾸는 듯한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멋진 가수 이보람님과 함께 노래할 수 있어 더 특별하고 감사했습니다. 판정단 분들, 그 시간 함께했던 관객분들. 그 모든 순간들을 소중히 잘 간직하겠습니다. 제 일기장을 빼곡히 채운 제겐 너무나 특별했던 시간. 고맙습니다” 라고 덧붙이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엘리야는 MBC <복면가왕>에서 ‘시크릿 가든’으로 출연해 수준급의 가창력을 뽐냈다.

<남소라 온라인기자 blanc@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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