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알'마저 제친 '고백부부' 시청률 1위 유종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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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부부'가 유종의 미를 거뒀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월18일 방송된 KBS 2TV 금토드라마 '고백부부' 최종회(12회)는 전국기준 7.3%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7일 방송된 11회가 기록한 5.4%에 비해 1.9%P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최고시청률.
동 시간대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7.2% 시청률을 기록, '고백부부'의 뒤를 이었으며, 방송을 재개한 MBC '세모방'은 2.1% 시청률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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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고백부부'가 유종의 미를 거뒀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월18일 방송된 KBS 2TV 금토드라마 '고백부부' 최종회(12회)는 전국기준 7.3%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7일 방송된 11회가 기록한 5.4%에 비해 1.9%P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최고시청률.
이날 방송에서는 1999년 과거에서 2017년 현재로 돌아온 반도(손호준 분)-장미(장나라 분)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이혼을 무효화하고 다시금 행복한 결혼생활을 시작했다.
이같이 해피엔딩을 맞이한 '고백부부'는 자체최고시청률까지 경신하며 기분좋게 퇴장했다. 종전 자체최고시청률은 지난 11월4일 8회가 기록한 6.7%였다.
뿐만 아니라 '고백부부'는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동 시간대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7.2% 시청률을 기록, '고백부부'의 뒤를 이었으며, 방송을 재개한 MBC '세모방'은 2.1% 시청률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사진=KBS 2TV '고백부부' 캡처)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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