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 밖은 위험해' 설현이 추위를 피하는 방법.jpg
이진선 PD dora@kyunghyang.com 2017. 11. 15. 11:07
그룹 AOA 멤버 설현이 귀여운 투정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설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운 거 너무 싫고있다”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설현은 두거운 이불에 폭 안긴 채 머리만 빼꼼히 내밀고 있다. 이불로 ‘김밥놀이’를 하는 설현을 본 팬들은 “뭐지 이 귀여움은...”(hea****) “뭐지 이 알 수 없는 귀여움은 ㅎ”(koo****) “이불 밖은 위험하죠”(saj****) “ 귀여워라 .저대로 우리 집에 업어 오면 되는 건가”(ill****) “ㅋㅋㅋ 아잉 떠려니 귀여워”(doe***)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후 설현은 “추울 땐 역시 과식”이라는글과 함께 네이버 웹툰 <유미의 세포들>에 나오는 ‘출출 세포’ 그림을 함께 올렸다.
한편 설현은 지난 9월 개봉한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에서 극 중 설경구의 딸 은희 역을 맡았다.
<이진선 PD dora@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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