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 '알바' 박효신 "이거 실화?"

김현민 2017. 11. 15.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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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효신이 영화관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해 주목받았다.

지난 13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모 영화관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박효신에 관한 게시물이 게재됐다.

게시글 속 사진에서 박효신은 서울 용산의 한 영화관에서 빨간모자와 네이비색 점프수트의 아르바이트생 복장을 하고 팝콘을 푸고 있다.

글쓴이는 박효신이 아르바이트를 위해 발급받은 건강진단결과서까지 공개하며 "야무지게 보건증까지 떼왔음"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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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효신이 영화관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해 주목받았다.

지난 13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모 영화관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박효신에 관한 게시물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실화?"라며 "팬클럽 단체로 영화관람와서 직접 팝콘 퍼줬다 함"이라고 남겼다.

게시글 속 사진에서 박효신은 서울 용산의 한 영화관에서 빨간모자와 네이비색 점프수트의 아르바이트생 복장을 하고 팝콘을 푸고 있다.

글쓴이는 박효신이 아르바이트를 위해 발급받은 건강진단결과서까지 공개하며 "야무지게 보건증까지 떼왔음"이라고 설명했다.

박효신은 최근 방한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의 만찬 행사 공연 무대에 올라 자신의 곡 '야생화'를 불러 화제가 됐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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