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에서 탄생한 '트와이스' 성덕 학생 화제

2017. 11. 10.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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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에서 걸그룹 '트와이스' 다현의 한 끼 식사를 함께한 '트와이스' 남학생 팬이 화제다.

잠실 아파트 단지 내에서 진행된 '한끼줍쇼' 촬영 중 계속 실패를 거듭하던 다현 주변에 갑자기 한 남학생이 나타났다.

이에 강호동은 엄마 허락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고, 마침 귀가 중이던 학생의 누나까지 만나 엄마의 흔쾌한 수락 끝에 트와이스 팬의 집에서 한 끼를 진행하게 됐다.

식사하기 전 트와이스 남학생 팬이 보여준 말과 행동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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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에서 걸그룹 '트와이스' 다현의 한 끼 식사를 함께한 '트와이스' 남학생 팬이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 '트와이스'의 멤버 다현과 정연이 출연해 잠실동에서의 한 끼 도전에 나섰다.

잠실 아파트 단지 내에서 진행된 '한끼줍쇼' 촬영 중 계속 실패를 거듭하던 다현 주변에 갑자기 한 남학생이 나타났다. 집에 들어가려던 남학생은 "안녕하세요. 저 트와이스 팬이에요"라고 밝히며 주섬주섬 가방에서 트와이스 앨범과 응원봉을 꺼냈다. 트와이스 팬이 자신의 집 앞에서 트와이스를 마주친 것.

다현은 학생에게 사인을 해준 후 "혹시 밥 먹었어요?"라고 물었고, 이에 학생은 "지금 밥 먹으러 가요. 저희 집 오실 수 있으세요?"라고 말하며 흥분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강호동은 엄마 허락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고, 마침 귀가 중이던 학생의 누나까지 만나 엄마의 흔쾌한 수락 끝에 트와이스 팬의 집에서 한 끼를 진행하게 됐다.

식사하기 전 트와이스 남학생 팬이 보여준 말과 행동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 학생은 엄마를 안고 "진짜 트와이스 왔어. 엄마 ㅠㅠ"라고 말하며 감격한 모습을 보였고, 과거 꿈 JYP 청소부 발언, 기쁨에 몸이 녹아 바닥에 엎드리는 등 귀여운 모습으로 방송 후 SNS에서 큰 화제가 됐다.

네티즌들은 트와이스 성덕 학생이 기뻐하는 모습에 "너무 귀엽다", "다현도 뿌듯했을 것 같다", "정말 현실 팬 같았다", "정말 너무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YTN PLUS 이은비 기자
(eunbi@ytnplus.co.kr)
[사진 출처 = JTBC '한끼줍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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