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라니아 트럼프, 아들 배런과 포착된 광고같은 사진
박윤희 2017. 11. 7. 15:1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 낮 12시18분 한국에 도착, 1박 2일간 방한 일정에 들어가면서 함께 동행한 멜라니아 트럼프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탑승구에 모습을 드러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는 검정 선글라스에 우아한 짙은 갈색 코트 차림으로 한국 땅을 밟았다. 이후 각종 인터넷 포털에서는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의 패션 관련 키워드들이 올라왔다.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입은 코트와 선글라스 브랜드, 100만원을 호가하는 고가의 브랜드로 알려진 화려한 구두까지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이와 함께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와 아들 배런이 함께 찍은 사진도 화제가 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와 귀여운 아들 배런의 모습이 담겼다. 모델 출신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와 아이스크림을 들고 멜라니아에게 기댄 배런의 모습이 마치 한 편의 광고를 연상케 한다.
2006년생인 배런은 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사이에서 낳은 유일한 자녀로 귀공자 같은 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소셜팀 social@segye.com
사진=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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