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외사친' 오연수 "손지창과 다음 생에 결혼? 남자로 태어날 것"

뉴스엔 2017. 11. 5.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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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수가 다음 생에는 남자로 태어나고 싶다고 밝혔다.

11월 5일 방송된 JTBC '나의 외사친'에서는 이탈리아 아말피 레몬 농장에서 동갑내기 외사친 조반나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배우 오연수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오연수는 "다시 태어나면 뭐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 남자로 태어나고 싶다. 진짜 노래 잘 하는 남자 가수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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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오연수가 다음 생에는 남자로 태어나고 싶다고 밝혔다.

11월 5일 방송된 JTBC '나의 외사친'에서는 이탈리아 아말피 레몬 농장에서 동갑내기 외사친 조반나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배우 오연수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오연수는 "다시 태어나면 뭐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 남자로 태어나고 싶다. 진짜 노래 잘 하는 남자 가수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다시 태어나도 남편 손지창과 결혼할 거냐"는 질문에는 "남자로 태어나면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JTBC '나의 외사친'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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