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방안내서' 박나래, LA 스타일 변신 "묘하게 매력적" 만족
허설희 입력 2017. 11. 1. 23:52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LA 스타일로 변신했다.
1일 방송된 SBS '내 방 안내서'에서는 LA로 떠나 스쿱과 살람의 집에서 생활한 박나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는 떠나기 전 부터 원했던 LA 미용실을 갔다. 그는 현지 느낌이 물씬 나는 스쿱의 단골 미용실을 방문했고, 할리우드 스타일을 원했다.
이후 박나래는 결과물에 만족했다. "묘하게 약간 매력적이다. 은근히 잘 하시더라. 또 기회가 된다면 아예 맡겨보려 한다. 나한테 어울리는 스타일로 해달라고"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한층 LA스러워진 외모로 공원 산책을 했다.
[사진 = SBS 방송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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