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야 가자"..'내방' 박신양x김정은, 다시 만난 '파리의 연인' [종합]

김가영 2017. 10. 26.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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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야 가자" 명대사를 남긴 '파리의 연인' 박신양, 김정은이 여전한 우정을 자랑하고 있다.

지구 반대편 어느 예술가와 방을 바꾸게 된 박신양.

박신양은 바르셀로나 예술가 프란체스카의 집으로 떠났다.

특히 '파리의 연인'으로 박신양과 호흡을 맞췄던 김정은이 의리로 가이드 역할에 나서며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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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가영 기자] "애기야 가자" 명대사를 남긴 '파리의 연인' 박신양, 김정은이 여전한 우정을 자랑하고 있다.

25일 방송된 SBS '내 방 안내서'에서는 박신양의 일상이 공개됐다. 그는 반려견 코코와 함께 등산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지구 반대편 어느 예술가와 방을 바꾸게 된 박신양. 그는 자신의 방에 묵게 될 누군가를 위해 전단지를 직접 작성해 단골집들을 돌며 자상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박신양은 바르셀로나 예술가 프란체스카의 집으로 떠났다. 다행히 한국말을 잘 하는 그의 친구를 만나 안내를 받았다. 그에게 방주인 프란체스카의 이야기를 전해들으며 궁금증을 키웠다.

특히 '파리의 연인'으로 박신양과 호흡을 맞췄던 김정은이 의리로 가이드 역할에 나서며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 그는 프란체스카의 마중을 가기 위해 직접 피켓까지 만들며 정성을 보였다. 김정은은 "'파리의 연인' 때 공유했던 우리들만의 추억들이 생각났다. 도와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박나래는 LA로 떠났다. 스쿱&살람이 놓고 간 슈퍼카를 타고 드라이브를 하며 LA의 생활을 만끽했다. 또한 훈남 강사에게 서핑을 배우며 로맨스를 만들어나가기도 했다. 박나래의 방으로 온 스쿱&살람은 흥 넘치는 한국 여행을 가며 웃음을 안겼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SBS '내 방 안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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