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잠든 사이에' 민성욱, 이종석 구하고 시위대에 저격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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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잠든 사이에' 민성욱이 시위대에 시달렸다.
2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극본 박혜련/연출 오충환, 박수진) 17회에서는 이지광(민성욱 분)이 정재찬(이종석 분)을 구하려다 시위대에 저격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시위대가 잡은 것은 정재찬이 아닌 이지광이었다.
바꿔 낀 명찰 탓에 시위대 모두 이지광을 정재찬이라고 착각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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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당신이 잠든 사이에' 민성욱이 시위대에 시달렸다.
2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극본 박혜련/연출 오충환, 박수진) 17회에서는 이지광(민성욱 분)이 정재찬(이종석 분)을 구하려다 시위대에 저격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재찬은 검찰청 앞을 가로막은 시위대에 겁먹었다. 그는 정문을 피해 돌아가려 했지만 실패하고 낙담했다.
이때 이지광이 나타나 정재찬을 도왔다. 목에 건 명찰을 바꾸고, 자신의 안경을 정재찬에게 준 것. 이어 둘은 정문을 향해 정면 돌파했다.
하지만 시위대가 잡은 것은 정재찬이 아닌 이지광이었다. 바꿔 낀 명찰 탓에 시위대 모두 이지광을 정재찬이라고 착각한 것. 이에 이지광은 “나 아니다. 정재찬 검사는 저기 있다”고 외쳤지만, 시위대는 “정재찬 검사랑 똑같이 생겼는데 무슨 말이냐”면서 이지광을 붙들고 늘어졌다.
다음날 정재찬은 후드티를 입고 안경을 낀 채 검찰청 앞을 지났다. 이지광 역시 등산복을 차려입고 나타났다. 하지만 정재찬이 무사히 정문을 지난 것과 달리, 이지광은 다시 시위대에 잡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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