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비, 딸 품에 안다
윤진근 온라인 기자 yoon@kyunghyang.com 2017. 10. 25. 13:37
배우 김태희(37)과 가수 비(35) 부부가 딸을 품에 안았다.
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맙습니다. 예쁜 공주님이에요. 세상에 도움이 되는 아이로 잘 키우겠습니다”라고 득녀 소감을 적었다.
비와 김태희는 5년여의 열애 끝에 지난 1월 결혼했다.
5월 임신 15주 차라는 소식린 김태희 측은 당시 “앞으로 태교에 전념하며 한 가정의 아내로서, 엄마로서의 계획을 열심히 준비를 해 나갈 예정”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비는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KBS 2TV <더 유닛>의 멘토로 출연하고, 김태희는 당분간 산후조리와 육아에 힘쓸 것으로 보인다.
<윤진근 온라인 기자 yo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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