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애란, "못간다고 전해라"로 스타 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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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애란이 화제에 오른 가운데 이애란이 큰 인기를 얻게 된 배경에 관심이 뜨겁다.
이애란은 2013년 4월 '명품 가요쇼'에서 노래 백세인생의 "못 간다고 전해라"라는 가사가 나왔던 장면이 많은 패러디를 양산하며 25년의 긴 무명생활을 청산하고 큰 인기를 얻게 되었다.
이로 인해 이애란은 '백세인생'으로 제14회 대한민국 전통가요대상 여자가수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큰 히트를 기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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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트렌드와치팀 김민경 기자]
가수 이애란이 화제에 오른 가운데 이애란이 큰 인기를 얻게 된 배경에 관심이 뜨겁다.
이애란은 2013년 4월 ‘명품 가요쇼’에서 노래 백세인생의 “못 간다고 전해라”라는 가사가 나왔던 장면이 많은 패러디를 양산하며 25년의 긴 무명생활을 청산하고 큰 인기를 얻게 되었다.
백세인생의 “못 간다고 전해라”는 ‘회사’, ‘내일회식’ 등 네티즌들이 가기 싫어하는 곳에 대한 단어와 함께 일명 ‘짤방’이라고 부르는 유머러스한 사진으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많은 패러디를 양산하며 대중의 공감을 얻었다.
이로 인해 이애란은 ‘백세인생’으로 제14회 대한민국 전통가요대상 여자가수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큰 히트를 기록하게 됐다. 당시 이애란은 “전 이런 상을 받을 자격이 아직 없는 것 같은데,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열심히 하는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트렌드와치팀 김민경기자 trendwatc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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