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윤계상, 500만 돌파 인증.."아직도 안 봤늬?"

권성미 입력 2017. 10. 23.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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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계상이 영화 '범죄도시' 500만 관객 돌파를 인증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윤계상은 23일 자신의 SNS에 "500만돌파.. 감사합니다.. #범죄도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범죄도시(감독 강윤성)'에 출연하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세트장에 모두 모여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 3일 개봉한 '범죄도시'는 윤계상과 마동석이 주연으로 청소년관람불가 영화임에도 단기간에 500만 관객을 돌파해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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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윤계상. 제공l 키위미디어그룹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윤계상이 영화 ‘범죄도시’ 500만 관객 돌파를 인증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윤계상은 23일 자신의 SNS에 “500만돌파.. 감사합니다.. #범죄도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범죄도시' 현장사진. 사진l 윤계상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은 영화 ‘범죄도시’ 현장 사진.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범죄도시(감독 강윤성)’에 출연하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세트장에 모두 모여 포즈를 취하고 있다. 뒷 배경은 극의 마지막 장면인 화장실 세트장이다. 지난 3일 개봉한 '범죄도시'는 윤계상과 마동석이 주연으로 청소년관람불가 영화임에도 단기간에 500만 관객을 돌파해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벌써 500만ㅎㅎ”, “오 축하해요”, “나 진심 2번 봄^^”, “청불인데 넘 재밌음”, “윤계상 인생 캐릭터 등극”, “괜히 뿌듯뿌듯 ”, “이러다가 천만 가겠어여!”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범죄도시’는 지난 2004년 하얼빈에서 넘어와 순식간에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 넣은 신흥범죄조직을 일망타진한 강력반 괴물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을 스크린에 옮겼다.

smk92419@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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