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 "연기도 연애도 편한 것이 가장 좋아" [화보]

2017. 10. 2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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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우식과 '하퍼스 바자 코리아' 매거진이 함께한 화보가 공개됐다.

23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는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진행된 최우식의 화보와 인터뷰를 오픈했다.

"지금까지 뜨거운 멜로 연기를 별로 못해본 것 같아요. 이번에도 편안한 연애담을 보여드릴 예정입니다"라는 말로 최우식표 리얼 연기를 기대케 했다.

최우식의 더 많은 화보와 깊이 있는 이야기는 패션 매거진 '하버프 바자 코리아' 11월 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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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최우식 “연기도 연애도 편한 것이 가장 좋아” [화보]

배우 최우식과 '하퍼스 바자 코리아' 매거진이 함께한 화보가 공개됐다.

23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는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진행된 최우식의 화보와 인터뷰를 오픈했다.

사진 속 최우식은 탁 트인 풍경을 뒤로 눈을 지그시 감은 채 바람을 느끼는 등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그윽한 눈빛을 발산하며 나른한 가을날의 감성을 표현해 시선을 붙들었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는 그간 보여줬던 미소년 이미지가 아닌, 날렵한 턱선과 콧날 그리고 서늘한 분위기에서 풍기는 남성미가 부각됐다.

최우식은 지난 13일 첫 방송된 JTBC 새 금토드라마 '더 패키지'에 대한 이야기로 인터뷰의 포문을 열었다.

"작년 이맘때쯤 파리 올 로케이션 촬영으로 드라마를 찍었어요. 제가 연기한 캐릭터 이름은 경재고요. 여자친구와 권태기 비슷한 게 찾아와서 같이 패키지 여행을 떠나죠"라며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지금까지 뜨거운 멜로 연기를 별로 못해본 것 같아요. 이번에도 편안한 연애담을 보여드릴 예정입니다"라는 말로 최우식표 리얼 연기를 기대케 했다.

또한 라이프 스타일에 대해 "옷도, 연기도, 연애도, 하루의 일과도 편한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며 연기 및 인생 철학을 드러냈다. 이어 본인의 연기에 관해서는 "모든 역할을 '최우식화'시키는 연기는 장점이자 단점이 될 수 있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라고 전하며 속내를 털어놓았다.

현재 영화 '마녀' 촬영에 매진 중인 최우식은 이미 크랭크업한 '물괴' '궁합' '그대 이름은 장미'의 개봉까지 앞둬 스크린 장악을 예고했다.

최우식의 더 많은 화보와 깊이 있는 이야기는 패션 매거진 '하버프 바자 코리아' 11월 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최우식은 JTBC 새 금토드라마 '더 패키지'(연출 전창근 / 극본 천성일)에서 7년차 장수커플의 리얼한 모습을 그려내며 많은 시청자의 공감을 끌어내고 있다.

매주 금,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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