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토니 이쯤되면 편의점 VVIP, 명절 음식까지 도전

조연경 2017. 10. 22.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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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조연경]
편의점 토선생의 탄생이다. 편의점 VVIP 다운 명절 음식 도전기다.

2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1부에서 토니는 강남과 함께 샘 오취리 집을 찾아 명절 음식을 마련해줬다.

토니가 장을 본 곳은 당연히 편의점. 토니는 사골국물에 떡, 만두, 그리고 전을 부칠 재료까지 구비해 어머니들을 기함하게 만들었다.

떡국은 사골국물 한 봉지에 떡을 부으면 그만이었고, 만둣국 역시 마찬가지였다.

가장 눈길을 끈 음식을 바로 전이었다. 토니는 육전 대신 육포를 불려 육포전을, 생선전 대신 쥐포를 불려 쥐포전에 도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동태전을 대신해 자반 고등어로 전을 부쳐 어머니들을 한숨쉬게 했다.

하지만 손재주는 있는 토니였다. 고등어전에 토니, 강남, 샘 오취리는 모두 "맛있다"며 감탄했고, 육포전 역시 어이없을 정도로 맛있다며 흰 쌀밥까지 찾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조연경 기자 사진= S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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