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온에어] '주간아이돌' 하이라이트, 2배속 랜덤플레이댄스 의욕의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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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의 하이라이트가 2배속 랜덤플레이댄스에 도전했다.
하이라이트는 이날 신곡 '어쩔 수 없지 뭐'를 간략히 소개한 후 '주간아이돌'의 대표 코너인 2배속댄스와 랜덤플레이댄스를 진행했다.
정형돈은 "이제 대충 잘 알잖냐. 그래서 저희가 새롭게 준비했다. 2배속 랜덤플레이댄스다"라고 새로운 룰을 제시했다.
즉 랜덤으로 플레이되는 하이라이트의 음악에 맞춰 2배속으로 댄스를 소화해야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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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주간아이돌’의 하이라이트가 2배속 랜덤플레이댄스에 도전했다.
18일 저녁 방송된 케이블TV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은 MC 정형돈 데프콘 진행 아래 해당 방송사 개국 10주녁 특집으로 하이라이트(윤두준 용준형 이기광 손동운 양요섭) 등 다양한 축하사절단 가수들이 등장해 입담을 과시하고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하이라이트는 이날 신곡 ‘어쩔 수 없지 뭐’를 간략히 소개한 후 ‘주간아이돌’의 대표 코너인 2배속댄스와 랜덤플레이댄스를 진행했다. 정형돈은 “이제 대충 잘 알잖냐. 그래서 저희가 새롭게 준비했다. 2배속 랜덤플레이댄스다”라고 새로운 룰을 제시했다. 즉 랜덤으로 플레이되는 하이라이트의 음악에 맞춰 2배속으로 댄스를 소화해야 하는 것.
앞서 여자친구는 2배속 랜덤플레이댄스를 성공시킨 바 있다. 이에 하이라이트는 어려운 미션에 다소 부담을 느끼며 “와, 대단하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하이라이트는 놀랍게도 대형만 찾으면 댄스를 부드럽게 소화했다. 이기광 역시 약간 느린 듯 보였지만 금세 적응했다.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쇼크’ ‘리본’ 등 다양한 댄스곡이 등장하며 멤버들은 유려하게 안무의 구간을 파악하기 위해 고투했다. 하지만 이들은 이내 한계가 온 듯, ‘리본’에서 다소 엉망진창 대열을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리본|주간아이돌|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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