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현 "서강대 개강..친구들과 맛집·카페 다녀" (이국주의영스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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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지현이 23살 평범한 여성으로서의 일상을 고백하며 애청자들의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16일 밤 방송된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에는 배우 남지현이 출연해 근황, 일 이야기를 가감 없이 고백하며 매력 발산 시간을 가졌다.
이 가운데 애청자들은 남지현에게 실시간으로 "귀엽다" "너무 예쁘다"라며 보이는 라디오를 본 소감을 전했다.
이제 23살 여대생인 남지현은 유명인사의 삶과 별개로, 남지현이라는 개인의 일상도 충분히 영위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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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남지현이 23살 평범한 여성으로서의 일상을 고백하며 애청자들의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16일 밤 방송된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에는 배우 남지현이 출연해 근황, 일 이야기를 가감 없이 고백하며 매력 발산 시간을 가졌다.
남지현은 현재 서강대학교 심리학과에 재학 중으로, 지난 9월 개강 이후 학교생활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에 그는 심리학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자신의 근황을 전했고, 이국주는 그런 남지현의 야무진 말투와 태도에 감탄을 금하지 못했다.
남지현은 “이번에 학교 갔는데 친구들도 많이 복학하는 상황이었다. 남자들은 군대 갔다오고 여자 학우들은 유학이나 어학연수 다녀와서... 좋았다”라며 동기 학우들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 가운데 애청자들은 남지현에게 실시간으로 “귀엽다” “너무 예쁘다”라며 보이는 라디오를 본 소감을 전했다. 남지현은 “저희는 실시간 소통 창구가 별로 없어서 인터뷰나 작품으로 (대중들과) 만난다”라는 말로 배우 입장을 전했다.
이제 23살 여대생인 남지현은 유명인사의 삶과 별개로, 남지현이라는 개인의 일상도 충분히 영위하고 있었다. 그는 “친구들과 맛있는 것 먹으러 많이 가고 카페도 자주 다니고, 수다도 많이 떤다”라며 평범한 20대 여성으로서의 삶을 전했다.
남지현은 “저는 최근에 먹어본 음식 중에 양꼬치가 참 맛있었다. 건대 쪽 양꼬치 골목에서 먹어봤다”라고 말했다. 이국주는 “혹시..”라며 건대 입구에서 유명한 한 양꼬치 맛집을 지목하며 “찹쌀탕수육은 먹어봤냐. 지금 남지현과 저와 공통점 생겼다”라며 남지현을 따뜻하게 챙겼다.
한편 이날 남지현은 영화 '터널' 촬영 비화를 전하기도 했다. 그는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다"라며 조명 등 당시 상황을 간략히 설명해 눈길을 모았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남지현|서강대학교|이국주의 영스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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