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리치' 이의정의 몰라보게 달라진 미모, 과거와 비교해보니..

1998년 MBC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 출연 당시 이의정(위)과 지난 11일 JTBC '전국민 프로젝트-슈퍼리치'에 출연한 이의정(아래)의 모습. 사진=MBC·JTBC 캡처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한 배우 이의정의 달라진 외모가 화제다.

이의정은 지난 1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전(錢)국민 프로젝트-슈퍼리치2'(이하 '슈퍼리치2')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의정은 지난 2006년 뇌종양으로 시한부 선고까지 받았지만 이를 극복한 사연과 재테크에 대한 남다른 생각을 공개했다.

이밖에도 이의정은 예전과 달라진 미모로도 주목받았다.

이의정은 지난 1998년 MBC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에서 발랄한 이미지의 역할로 송승헌과 커플 연기를 선보인 적이 있다.

당시 모습과 현재는 같은 인물이라고 생각하기 어려울 정도로 변화가 있어 보인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이의정에 대해 "옛날이 훨씬 이쁜데 한때 팬이었는데 안타깝네"라며 아쉬움을 드러내는가 하면 다른 여성출연자와 비교하며 "얼굴이 두여자가 생긴 게 비슷…이의정은 누구?"라고 궁금증을 밝히기도 했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