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종민 "약을 반찬처럼..100살까지 살고 싶다"
데일리뉴스팀 김진영 2017. 10. 15. 18: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우새' 김종민 편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건강관리법도 눈길을 끈다.
혼성그룹 코요태 멤버 김종민과 신지는 지난 7월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그러자 김종민은 "나는 영양제를 챙겨먹는다. 약을 반찬처럼 먹는다"고 말했다.
한편, 김종민은 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싱글라이프를 공개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데일리뉴스팀 김진영 기자]
▲미우새 김종민. (사진=SBS '미우새' 방송 캡처) |
'미우새’ 김종민 편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건강관리법도 눈길을 끈다.
혼성그룹 코요태 멤버 김종민과 신지는 지난 7월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신지는 "최근 무리를 해서 병원에 입원했다. 어릴 때부터 몸을 안 챙겨서 면역력과 당이 떨어졌다"며 "평소에 잘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종민은 "나는 영양제를 챙겨먹는다. 약을 반찬처럼 먹는다"고 말했다. 이에 신지는 "오빠가 조금 전에도 식사 후 영양제를 먹더라"고 밝혔다.
김종민은 "100살은 채워야 하지 않을까"라고 바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종민은 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싱글라이프를 공개했다. 수가지 영양제를 챙겨 먹고 가족력 때문에 당뇨를 체크하는 등 각별히 건강에 신경 썼다. 미우새 MC 서장훈은 "몸에 좋은 영양제라도 한꺼번에 많이 먹으면 간이 부담이 된다”며 “누가 얘기해줘야 한다”고 걱정했다.
미우새 김종민 편은 SNS 중심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데일리뉴스팀 김진영 기자 daily_sp@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신성일, 폐암 투병중에도 밝은 미소 "건강하면 좋은 날 옵니다"
- 오지은, '속옷' 때문에 첫사랑과 이뤄질 수 없었던 사연
- 2세대 걸그룹 마지막 자존심 '소녀시대'도 무너졌다
- 어금니 아빠 딸도 범행 가담, CCTV에 찍힌 '충격'적인 진실
- '동상이몽2' 정대세♥명서현 "결혼은 무덤..각방 쓴다"..무슨 사연?
- '사랑의 온도' 서현진, 양세종에 "사랑하고 있어" 애틋한 직진 고백
- 하비 웨인스타인, 특급 여배우 불러 "마사지 부탁해"
- '이번 생은 처음이라' 정소민, 60분 꽉 채운 '돌직구 연기력'
- 박찬주 대장 "군기 빠졌다"고 질책한 공관병 폭로 눈길
- '뭘 해도 다르다' 핫펠트(예은), 타이틀곡 '새 신발(I Wander)'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