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술버릇도 국민여동생 "흥!"이라고 문자 보내는 이유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2017. 10. 1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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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가 '박진영의 파티피플'에 출연한 가운데 그가 직접 밝힌 술버릇이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수지의 술버릇'이라는 제목으로 수지가 소주잔을 기울이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이는 지난 1월 방송된 딩고뮤직 '오프더레코드 수지' 당시 촬영된 것으로, 수지는 집으로 친구들을 초대해 편한 모습으로 가볍게 술자리를 가졌다.

수지는 또 지난 2015년 패션 잡지 '엘르'와 인터뷰에서 술을 취했을 때 하는 행동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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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딩고뮤직 '오프더레코드 수지' 캡처

수지가 '박진영의 파티피플'에 출연한 가운데 그가 직접 밝힌 술버릇이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수지의 술버릇'이라는 제목으로 수지가 소주잔을 기울이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이는 지난 1월 방송된 딩고뮤직 '오프더레코드 수지' 당시 촬영된 것으로, 수지는 집으로 친구들을 초대해 편한 모습으로 가볍게 술자리를 가졌다.

수지는 또 지난 2015년 패션 잡지 '엘르'와 인터뷰에서 술을 취했을 때 하는 행동을 고백했다. 그는 "일단 급격히 행복해지고 말이 많아진다"며 "내가 취하면 술자리에서 일찍 떠난 사람들에게 계속 '흥!'이라고 문자를 보낸다고 하더라"라고 털어놨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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