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여은, 언니는살아있다 종영소감 "끝까지 지켜봐달라"

손재은 기자 2017. 10. 13. 08: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손여은이 SBS 특별기획 '언니는 살아있다'의 종영을 앞두고 작별인사를 전했다.

손여은은 28일 자신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를 통해 " '언니는 살아있다'(극본 김순옥, 연출 최영훈)를 사랑해 주시고 구세경이란 인물까지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남은 회에도 재밌는 이야기들이 가득 담겨 있으니 끝까지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 밝혔다.

손여은은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구세경 역으로 분해 극의 재미를 극대화 시켜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SBS funE ㅣ 손재은 기자] 배우 손여은이 SBS 특별기획 ‘언니는 살아있다’의 종영을 앞두고 작별인사를 전했다.

손여은은 28일 자신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를 통해 “ ‘언니는 살아있다’(극본 김순옥, 연출 최영훈)를 사랑해 주시고 구세경이란 인물까지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남은 회에도 재밌는 이야기들이 가득 담겨 있으니 끝까지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 밝혔다.
 
손여은은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구세경 역으로 분해 극의 재미를 극대화 시켜줬다. 드라마 초반부터 후반까지 드라마틱한 캐릭터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극에 자연스럽게 녹여낸 탄탄한 연기력으로 손여은의 재발견이란 찬사를 받았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드라마 속의 악녀의 모습과는 반대로 핑크 원피스에 환한 미소로 마지막 인사를 전했으며 발랄한 손 인사로 감사함을 대신했다. 

‘언니는 살아있다’ 는 내일 밤 8시 45분 마지막 방송을 남겨 두고 있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 SBS 실시간 방송 정보 APP 다운로드

[SBS FunE 관련기사]

‘연기 성장의 좋은 예’... ‘언니는 살아있다’ 조윤우, 거침없이 터트린 존재감
김수미, '언니는 살아있다!' 컴백... 사이다 끝판왕 귀환한다
‘언니는 살아있다’ 양정아, 모성애와 반전 지닌 악역으로 인생 캐릭터 구축
‘언니는 살아있다’ 김다솜, 후반부에도 지칠 줄 모르는 악녀 본능
'언니는 살아있다' 김수미 귀환 예고, 시청률 26%까지 치솟아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