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포토] 세계에서 가장 큰 개 '프레디'

2017. 10. 12.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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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주 클레어 스톤맨이 키우는 '프레디'는 그레이트 데인종으로 높이(네발에서 어깨까지의 길이)만 무려 1.035m다.

클레어는 수컷 프레디와 암컷 동생 플레르의 사육비로 매년 약 1만 2500유로(약 1680만 원)를 소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종전까지 세계에서 가장 큰 개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제우스'(Zeus)로 무려 1.092m의 높이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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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TV]

guinnessworldrecords.com - 위-세계에서 가장 큰 개 ‘프레디’(Freddy)아래-높이 1.092m의‘제우스’(Zeus)


세계에서 가장 큰 개는?

바로 영국 남동부 에식스 주 레이온 시에 사는 ‘프레디’(Freddy).

견주 클레어 스톤맨이 키우는 ‘프레디’는 그레이트 데인종으로 높이(네발에서 어깨까지의 길이)만 무려 1.035m다. 큰 몸짓과 더불어 ‘프레디’에 드는 비용도 만만치 않다. 클레어는 수컷 프레디와 암컷 동생 플레르의 사육비로 매년 약 1만 2500유로(약 1680만 원)를 소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종전까지 세계에서 가장 큰 개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제우스’(Zeus)로 무려 1.092m의 높이를 가졌다. 하지만 지난 2013년 5살의 나이로 죽음을 맞았다.

‘커다란 덴마크의 개’라 불리는 그레이트 데인종은 독일의 국견으로 평소에는 얌전하지만 행동이 대담하고 주인에게 충성심이 강한 개다.

사진=guinnessworldrecords.com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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