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서 '레깅스 패션'으로 레전드 찍은 女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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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이 레깅스 패션으로 또 한 번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이날 팬들이 포착한 손나은은 레깅스 차림에 항공 점퍼를 매치했다.
포니테일로 스포티한 매력을 더한 손나은은 무결점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나은은 내년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하는 영화 '여곡성' 출연을 확정 짓고 호러퀸 변신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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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이 레깅스 패션으로 또 한 번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손나은은 7일 오전 아시아투어 팬 미팅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평소 '공항 패션'으로 정평이 나 있는 손나은이지만, 이날의 패션은 특히 더 화제가 됐다.
이날 팬들이 포착한 손나은은 레깅스 차림에 항공 점퍼를 매치했다. 포니테일로 스포티한 매력을 더한 손나은은 무결점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레깅스 여신' 다운 몸매였다. 몸에 딱 달라붙는 패션에도 굴욕 없는 하체 라인을 자랑했다. 이에 팬들은 '레깅스 패션 레전드를 찍었다'는 반응이다.
손나은의 레깅스 핏은 팬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그는 지난 2014년 에이핑크 '러브(LUV)' 안무 연습 영상에서 레깅스를 입고 춤을 췄다. 이에 해당 레깅스는 완판되기도 했다.
이후 손나은은 종종 레깅스 패션으로 공항에 등장하거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는 남성 팬뿐만 아니라 여성 팬 사이에서도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한편, 손나은은 내년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하는 영화 '여곡성' 출연을 확정 짓고 호러퀸 변신을 예고했다.
news@sportsseoul.com
사진ㅣ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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