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I 출신 소혜, 유기견 밀크 입양 후 근황 공개

2017. 9. 3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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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방송되는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시즌2>에서는 IOI 출신 김소혜가 반려견 밀크와 동반 출연한다.

<개밥 주는 남자 시즌1>에 출연해 유기견 봉사 활동을 했던 김소혜는 임시로 보호하고 있던 유기견 ‘밀크’를 입양했다. 김소혜는 당시 방송에서 “(밀크를 입양하자고) 아빠를 계속 조르고 있다”, “평생 끝까지 데리고 살겠다”라고 입양 의지를 밝힌 바 있다.

김소혜는 이날 밀크를 꼭 안고 스튜디오에 등장해 밀크가 새 가족이 되었는지 궁금할 시청자들에게 근황을 인증한 것이다.

“부모님 반대는 없었느냐”라는 최현석의 질문에 김소혜는 “(부모님께서) 망설이셨다. 지금은 잘 지내고 있다”라며 소식을 전한다.

반려견 밀크도 임시 보호 하고 있을 때보다 한층 발랄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연예인과 반려견의 리얼 동거 버라이어티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시즌2>. 30일 밤 9시 30분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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